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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 - 증오와 차별을 넘어서 화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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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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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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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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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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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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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반유대주의가 확산하면서 사회적인 분열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반유대주의와 나치즘에 맞서서 진정한 연합을 꿈꾸는 국제적인 기도회가 열렸는데요. 우크라이나에서 보내온 GNA 소식입니다. INT 우크라이나 시민 우크라이나에서 확산하는 반유대주의 현상은 하나의 사회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반유대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반유대주의가 역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이래로 여러 시민사회에서 반유대주의가 성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반유대주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분열과 갈등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도 담이 생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9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와 나치즘에 맞서기 위한 국제적인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INT 유리 베레자 / 반유대주의와 나치즘을 위한 기도회 주관자 이번 기도회에는 여러 교단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도회가 성장해갔고 지금은 35개국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인도와 파나마에서 온 대표들이 처음으로 기도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 사는 수많은 성도들도 동시에 기도했습니다. INT 보리스 그리센코 / 랍비 참가자들은 우리가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분노와 증오가 없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의지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INT 발레리 알리모브 / 국제 기독교 대사관 우크라니아 지사 키예프에서 열린 기도회에서는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반유대주의에 맞서 기도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회에서 확산하는 반유대주의를 저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기도회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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