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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협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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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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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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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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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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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협의회는 9일 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대표회장에 만수감리교회 성중경 목사가 취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협의회가 창립했습니다.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는 신현균 목사 등 교계인사와 성도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창립식에서 대표회장 성중경 목사는 한기협은 한기총과 교회협과 함께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중경 목사 / 한국기독교총협의회 대표회장 이번에 창립한 한기협은 회원 교회와 교단을 대상으로 은급재단 설립과 대학원 대학교 설립 그리고 전국 네트웍을 통한 부흥운동 등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또 한기총과 중복되는 활동은 피하고, 군소교단을 중심으로 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박중선 목사 / 한국기독교총협의회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총협의회의 창립을 놓고 제3이 연합기관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 가운데 한기협의 앞으로의 행보에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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