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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 시각장애인선교회 ‘한국비전선교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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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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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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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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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육신의 눈은 보이지 않지만 영혼의 눈을 깨우는 찬양으로 감사와 기쁨의 삶을 누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올해 창단된 국내 최초 프로 시각장애인 중창단을 이윤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찬양 연습하는 장면_sot 살려서 5~6초) 연습실에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집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모든 곡을 듣고 외워 연습해야 하지만, 중창단원들은 노래하는 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int 구만석 부목사(제일침례교회) int 윤금석 집사(신천감리교회) 올해 4월 정식 출범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비젼선교중창단’은 국내 최초 프로시각장애인 중창단입니다. 교회와 병원, 그리고 각종 기관 등에서 5개월간 20번이 넘는 공연을 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감사와 기쁨을 전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6일에는, ‘2005정기 국회 개원 축하 연주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int 신인식 목사/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 중창단원들은, 대부분 한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침술과 안마 등으로 가계를 꾸려나가며 시간을 쪼개 연습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음악에서 삶의 기쁨을 얻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int 신인식 목사/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하나님 사랑을 노래하는 한국비젼선교중창단. 영혼의 눈을 깨우는 찬양을 통해 신체의 장애도 극복하는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 멀리 퍼져나가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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