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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열린광장 (청소년 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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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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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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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차이도 큰데요, 청소년 성문제는 비단 세상뿐 아니라 교회내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해결돼야할 과제입니다. 자세한 내용 박성진 기자가 전합니다. TV, 잡지, 인터넷 등과 같은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왜곡된 성정보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CTS기독교TV 열린광장에서는 ‘청소년 성, 교회는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대안을 마련키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INT)정연희 교사 (한세전산고등학교) 이같은 문제는 특히 여성을 널려있는 성과 보호해야 할 성으로 구분하는 이중적 잣대를 갖게 해 오히려 기성세대의 사고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INT) 정연희 교사 (한세전산고등학교) 글자막있음 현재 일부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순결교육은 오히려 여성만이 지켜야 될 의무로써 강조되거나, 이미 순결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또다른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지적됐습니다. INT) 김영란 소장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소장) 한편 순결에 대한 인식이 지나치게 생리적 측면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INT) 김영란 소장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소장) 교회와 가정이 성을 무조건 죄악시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바른 시각을 가질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INT) 김성애 목사(일산십대교회)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릇된 성지식으로 고민하는 것을 방치하고 가정과 교회가 이를 쉬쉬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을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인식전환이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CTS뉴스 박성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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