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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2차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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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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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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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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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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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6일 발전과 개혁을 위한 제2차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각 교단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회협의 구조 개편과 사업의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무엇을 발전시키고 무엇을 개혁할 것인가’란 주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2차 공청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발제에 나선 김영주 목사는 “우선 시대 변화와 사업방향에 맞게 조직을 재정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도체제는 단체의 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교회협을 대표하는 사람이 회장인지 또는 총무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교회협이 ‘교단협의체’지만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운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영주 목사//감리교본부 교육국 총무 이어 조성기 목사는 교회협의 개혁과제로 ‘보수교단 영입을 위한 열린 자세’와 ‘젊은 지도력 배양’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극화 극복과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 등 우리사회 시급한 과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사회적 공신력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조성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무총장 이제는 변화된 사회 속에서, 옛날 암울한 // 역사에서 우리가 창조적 저항의 몸짓을 /// 격렬히 해야했던 또 그것이 도덕성을 가지고 // 권위를 가지고 있던 그 시대와 달라진 /// 오늘의 사회적 현실에서 국가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신학적인 재정립을 모색해야 할 때 입니다. 이밖에 개혁의지 부족에 대한 반성과 함께 실무진의 인력충원과 홍보의 활성화, 재정자립 등 교회협이 안고 있는 세부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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