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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예배로 시작! - 전국 각 교회 송구영신예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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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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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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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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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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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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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이 이 땅에 가득하길 바라는 성도들의 기도 속에 2018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앵커: 새해를 맞아 전국 각 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예배가 일제히 드려졌는데요.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희망과 기대를 담은 2018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국 교회들은 일제히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 성도들은 2018년 한 해가 통합과 회복의 한 해가 되길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크리스천들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화합과 평화의 새로운 한 해를 간구했습니다. SOT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광림교회 송구영신예배에 모인 성도들은 성찬식을 통해 한 해 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고, 2018년 새해가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는“2018년은 감사의 재단을 쌓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새해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SOT 김선도 원로목사 / 광림교회 중앙성결교회 송구영신예배는 12월31일 밤 11시부터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참회와 결단의 기도, 성찬식 등의 순서를 통해 새해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는“우리를 존귀한 존재로 여기시고 귀한 것들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기억하고, 기대하라”며 2018년에도 계속될 하나님의 도움을 강조했습니다” SOT 한기채 목사 / 중앙성결교회 한편,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신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한국교회 성도들이 말씀을 의지한 경건한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축복과 사랑을 회복하는 2018년이 되길”당부했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새해의 첫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 한국교회 성도들, 2018년 한 해가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롭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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