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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HE보기 – 강릉시기독교총연합회 이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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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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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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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뉴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 보도를 통해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자세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앞서 보도했듯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교계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강릉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이철 목사님과 함께 평창올림픽의 유치과정과 남북관계, 또 교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앵커 1) 평창 올림픽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 2018 동계올림픽의 장소가 평창으로 유치되기 까지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유치될 수 있었는지, 유치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또 그 과정 중 지역사회와 교계의 연대 관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세요. Q1) 3번의 도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되기 까지 A) 2010년, 2014년 유치 실패의 쓴 물 마셔 A) 평창 유치 위해 전 세계에 한반도 알리는데 힘써 앵커 2) 많은 선교사와 단체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선교의 장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동계올림픽이 갖는 선교적 역할,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Q2) 평창동계올림픽이 갖는 선교적 역할 A) 전 세계 각국에서 강원도로 모여들어 A)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중앙아시아 복음화 앵커 3) 특별히 지난 9일, 남북고위급회담으로 남북관계가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한반도 깃발을 들고 공동입장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때 교계가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까요? Q3) 올림픽 통한 남북관계 회복, 기독교계의 역할 A) 인도적 지원 통해 빈민 극복에 힘쓸 것 A) 북한 인권과 평화 위한 기도 쉬지 말아야 앵커 4) 이번 올림픽을 통해 향후 남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또 긍정적인 남북 분위기의 유지를 위해 한국교회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Q4) 올림픽 통해 남북관계 발전하나? A) 붕괴된 한반도 관계 회복될 가능성 높아 A) 이산가족 상봉 및 복음화 위해 기도할 것 앵커 5) 바로 어제죠. 지난 15일 목사님께서 사역하고 계신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기도성회’가 개최됐습니다. 교회뿐 아니라 목사님께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기도성회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Q5) ‘2018 평창올림픽 기도성회’ 에 대해 A) 교계 각 단체 및 목회자 모여 기도회 펼쳐 A) 100만 명의 회원, 3천여 개 서포터즈단 결성 앵커 6) 기독서포터즈단의 출범으로 교계가 더욱 분주해질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단이 올림픽 기간 동안 어떤 활동을 담당하게 되나요? Q6) 올림픽 기간 ‘기독서포터즈단’ 주요 활동 A) 강원도 내 교회들과 공동 선교프로그램 운영 A) 외국인 통역과 문화 소개 등 복음 전파 힘써 앵커 7) 강릉중앙감리교회 내에서 기독서포터즈단이 활동할 수 있도록 교회 공간을 활짝 여셨습니다. 이렇게 교회 예배당이 오픈되고 널리 활용됨이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요? Q7) 올림픽기간, 지역교회 개방과 활용 의미 A) 비기독교인에게도 열려 있는 장소 제공 A) 교회 대한 반감과 거부감 감소시키는 매개체 앵커 8) 기독 서포터즈단의 활동 외에도 교계가 올림픽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자 계획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교계 단체들이 올림픽을 위해 어떤 사역을 준비 중인지, 또 그 진행상황은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주세요. Q8)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지역교계의 움직임 A) 찬양·문화 선교 펼쳐 복음 전파에 힘써 A) 이주민, 외국인, 다문화 소통 위한 사역 펼쳐 앵커 9) 말씀을 듣다보니 이번 올림픽 때 그 어느 단체보다 강원도 지역 기독교계 단체들이 가장 분주하지 않나 싶은데요. 강원도 지역 교계 단체들은 어떻게 준비 중인가요? Q9) 강원도 교계 단체 올림픽 준비 현황은? A) 강원도 내 다양한 문화 단체와 협력해 A) 지역 내 목회자 다양한 분야서 섬김 모습 보여 앵커 10) 마지막으로 동계올림픽을 위한 기도제목, 또 올림픽을 기다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Q10)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강릉시기독교총연합회 이철 목사님과 함께 평창올림픽과 기독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목사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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