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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문인회 신년감사예배 및 제 18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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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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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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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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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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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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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문인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된 대한기독문인회는 13일, 청주 은파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제 18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대한기독문인회 사무국장 박순희 권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명예회장 강준형 목사는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는 말이 있다"며, "가장 큰 예술인 말씀을 따라 하루 하루 살아가며 문학으로 주님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제 18차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과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안, 그리고 당해년도 세입, 세출안을 승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문학작품 공모전을 내년에 열기로 결의했습니다. 대한기독문인회는 총 67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인 문인회로, 매년 기독문학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신인 공모전을 열어 기독 문인들을 발굴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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