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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통일비전캠프,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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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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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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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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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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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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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새해 들어 남북고위급 회담이 2년 만에 재개되는 등 경색된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독교계 통일선교단체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이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2018 통일비전캠프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년 만에 남북한 고위급 회담이 재개되는 등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기독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부흥한국, 예수전도단, 뉴코리아, 한국대학생선교회, 평화한국 등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들이 마련한 ‘2018 통일비전캠프’ 현장입니다.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란 주제로 지난 16일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열린 캠프에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100여 명이 넘는 청년, 북향민, 통일사역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캠프 첫날 ‘하나님 역사의 전초기지가 되자’란 주제로 오프닝 메시지를 전한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사람들은 진보인지 보수인지 좌와 우 어느 쪽인지 묻는다”며,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시각이 다양하지만 우리는 좌도 우도 아닌 위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박성민 목사 /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캠프 둘째 날에는 한반도 통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독교 세계관과 통일, 북한교회사, 남북관계역사 속 한국교회 역할 등 주제별 선택강의를 진행합니다. 또한 실제적인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선택강의도 열립니다. 한국예수전도단 창립자 오대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한반도 북쪽과 남쪽에 새롭게 역사하셔 통일된 뉴코리아로 거듭날 것을 믿는다”며, 이번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오대원 목사 / 한국예수전도단 창립자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통일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함께 나누고 고민했습니다. INT> 박현영 청년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순장 INT> 한재진 청년 /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조합원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18 통일비전캠프는 통일을 주제로한 다양한 강의를 비롯해 통일사역 현장이야기, 성찬식과 나눔의 시간, DMZ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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