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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홀리클럽 제18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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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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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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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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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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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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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기관장과 사회지도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18일, 대구서현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동광성결교회 김기환 목사는 “홀리클럽 회원들은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와 피스메이커(peace maker)가 돼야 한다”며 “동성애나 신천지 이단문제의 영적싸움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일어나 마지막까지 거룩한 주의 이름을 따라 승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회에 홀리클럽 회장 박성근 장로는 “새롭게 시작된 2018년도엔 직능단체들이 부흥되고 젊은 회원들이 많이 모여 더욱 새로운 홀리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습니다. 정기총회는 대구광역시 선교연합회를 비롯해 참석한 15개 직능단체의 인사와 사업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홀리클럽은 올 4월 직능단체 임원 간담회와 8월 하계수련회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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