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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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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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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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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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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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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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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대가 변할수록 복음의 본질을 지켜나가기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때문에 자극적이고 놀이적인 요소들이 복음의 자리를 잠식해 가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앵커: 한 교회는 캠프를 통해 끊임없는 예배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오산의 한 수양관. 다음세대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사역자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한 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습니다. 2018 겨울 유스비전 캠프가 ‘교회들이여 예수의 흔적을 가져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Int 최 윤(6세) / 새가나안교회 유스비전 캠프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반복되는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한 영성회복과 영혼구원에 온 힘을 쏟습니다. Int 장용성 목사 / 유스비전미니스트리 대표 놀이문화와 재미의 요소를 배제하고 2박 3일간 이어지는 5번의 집회. 청년들은 식사도 포기하며 예배를 사모합니다. 대다수가 수년째 캠프를 다시 찾은 인원들. 유스비전 캠프의 복음사수를 향한 진심이 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Int 강희승 성도 / 봉산감리교회, 13년째 참가 유스비전 캠프는 예배의 회복과 더불어 작은 교회들에게 힘을 주는 자립니다. 작은 교회임에도 전 성도가 스태프로 힘을 모아 행사를 주최한 주님이꿈꾸신교회의 모습을 보며 속한 교회에 활력소가 되려는 참석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겁니다. Int 김초동 / 안동제일교회 재정과 인력의 어려움 가운데도 13년간 이어져온 유스비전캠프. 복음의 본질회복을 위한 뜨거운 부르짖음과 그로부터 파생될 선한 영향력을 기대하며 나가겠다는 각옵니다 Int 장용성 목사 / 유스비전미니스트리 대표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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