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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2018 기독교계와 국가지도자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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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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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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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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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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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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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총연합이 연합과 일치의 한 해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앵커: 기독교계는 물론 정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의 손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박세현 기자입니다. 2018년 기독교계와 국가지도자 신년교례회가 2018,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묻는다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미래목회포럼이 후워한 교례회는 교계 주요지도자들과 국가지도자들이 모여 교계와 정계의 화합을 기대하고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각 교단 총회장을 비롯한 교계 인사들과 정치인들이 참석한 교례회 개회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계헌 총회장은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나라와 교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SOT 전계헌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정치인들은 국가의 지도자로서 누구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함에도 권력을 따라가고 재물에 의지했던 시간들을 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금 나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국가를 이끌어갈 수 있길 바라며 기도했습니다. SOT 이혜훈 의원 / 바른정당 기독신우회 회장 SOT 조배숙 의원 / 국민의당 기독신우회 회장 교례회에서는 또 2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더불어 올림픽이 세계선교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했습니다. 또 교계와 정계가 분열을 넘어 하나된 마음으로 일치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정성진 목사 /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나라와 교계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일치와 연합, 복음의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모인 자리가 됐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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