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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2018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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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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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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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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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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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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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앵커: 설에도 홀로 보낼 주변 이웃을 위해 한국구세군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역 광장에 소외이웃에 전달될 쌀 포대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한국구세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에게 설 물품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SOT 김필수 사령관 / 한국구세군 구세군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 위해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은 전국의 국민들의 정성이 모인 자선냄비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구세군은 자선냄비 성금으로 구입한 쌀 8천포와 라면 2천 박스를 서울시청과 종로구청, 서대문구청을 비롯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구세군 지방교회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INT 박희범 부장 /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 다가오는 설 명절. 작지만 따뜻한 한국교회의 손길이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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