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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명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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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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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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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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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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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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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설 명절 연휴, 모처럼 만난 가족,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예배로 설 아침을 시작한 가정들 많으실 텐데요. 앵커 : 특히 명절기간 동안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이기도 한데요. 전문가들은 성경적인 설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것을 조언합니다. 성경적 설문화에 대해 최대진 기자입니다. 새해 인사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의 ‘복’은 단순한 육신적 유익 차원에서의 복이 아닌 영적 유익을 말합니다. 시편 1편 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는 말씀처럼 성경에서는 바르게 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전통문화에 성경적 의미가 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대신해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INT> 변창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설 명절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가장 대표회적인 성경적 설문화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성경적으로 접목해 새로운 기독교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이승구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 또한 믿지 않는 가족들과도 함께 모이는 자리인 만큼 자연스럽게 성경적 설문화가 스며들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또 전문가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부터 보드게임까지 온 가족이 화목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부터 고향교회를 찾아 함께 예배드리는 것도 조언합니다. INT> 이승구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 INT> 변창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모처럼 온 가족들이 모이는 설 명절. 믿지 않는 가족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하나님께 인도하는 전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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