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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은 일정 예고·한국교회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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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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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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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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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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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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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각 국의 선수들은 자신의 나라에 명예와 국민들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앵커: 동계올림픽이 중반을 넘어선 지금 현재까지의 결과를 정리해보고 앞으로 남은 일정과 또 한국교회의 선교 현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평창 현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세현기자 박세현 기자: 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함께 동행 취재하고 있는 유현석 기자를 만나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유현석 기자: 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폐막까지 5일 남았습니다. 스켈레톤의 윤형빈 선수,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은 목표인 종합 4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기독선수인 쇼트트랙의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 서이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세현 기자: 네,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와 서이라 선수의 메달 획득 비결도 있다면서요. Q. 기독 선수들, 메달 획득한 원동력은? 유현석 기자: 네 그렇습니다. 두 선수의 메달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신앙이었습니다. 두 선수는 강릉과 평창 선수촌 내에 있는 종교관에서 11일과 18일 예배를 드리고, 목회자들에게 안수 기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세계스포츠선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 체육교구는 종교관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기독선수 외에도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중보기도를 해주고 있는 데요. 종교관 사역자들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믿음의 선수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경기에 임할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올림픽이 폐막하는 날까지 종교관 내에서 기도의 함성이 더욱 울려 퍼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선수들 경기마다 하나님 영광 드러나도록 중보 박세현 기자: 네 그렇군요. 저 또한 기독 선수들의 메달 소식에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남은 일정 브리핑해주시겠어요? Q.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은 일정은? 유현석 기자: 네 이제 동계 올림픽 폐막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9일 월요일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예선 500M 경기와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차와 4차 주행이 열립니다. 성결대학교를 졸업한 원윤종, 서영수 선수가 출전해 믿음의 질주를 펼칠 예정입니다. 20일 화요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예선과 남자 500M 예선,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기독 선수인 임효준, 서이라 선수의 메달이 기대됩니다. 21일 수요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와 남자 팀추월 결승전이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봅슬레이 여자 3, 4차 주행이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열립니다. 22일 목요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 여자 1000m 결승, 남자 5000M 계주 결승이 열려 메달 소식이 기대됩니다. 23일 금요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24일 토요일에는 봅슬레이 오픈 남자 4인승 1, 2차 주행,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남자 매스스타트가 열립니다. 기독 선수인 김소희 선수의 믿음의 활강이 기대됩니다. 폐막식인 25일 주일에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4차 주행이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립니다. 25일 폐막식이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19일 월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예선 500M·봅슬레이 남자 2인승 20일 화 / 쇼트트랙 여자 1000M·남자 500M 예선·여자 3000M 계주 결승 21일 수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남자 팀추월 결승·봅슬레이 여자 3·4차 주행 22일 목 /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여자 1000M 결승·남자 5000M 계주 결승 23일 금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24일 토 / 봅슬레이 오픈 남자 4인승 1,2차 주행·알파인스키 혼성단체전 박세현 기자: 대회가 폐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 남은 올림픽 어떻게 선교할 계획인가요? Q. 올림픽 선교, 앞으로의 계획은 유현석 기자: 네, 3수 끝에 열린 올림픽인 평창 동계올림픽,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온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인데요.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로 들썩였던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앞, 올림픽 순복음교회에서 세계인들을 향해 복음을 더욱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세계스포츠선교회와 세계직장인선교연합회, 평창군기독교연합회, 한교총 한국교회 봉사단 올림픽 선교 연합이 기대됩니다. 오는 23일 대관령 성결교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선교페스티발을 열 계획입니다. 대관령성결교회 박해운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세계스포츠선교회 사무총장 박철승 목사의 개회기도, 러시아 다문화선교팀의 연합찬양, 러시아 민속무용, 플래시몹 워십, 선교보고, 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회장 최현부 목사의 메시지, 평창군기독교연합회 조장환 대표회장의 축도로 선교보고 예배가 열릴 계획입니다. 이후 CCM, 단막극, 보컬, 한국창작무용, 중창 등 선교 페스티발이 2부로 개최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드리는 페스티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기총, 올림픽순복음교회서 세계복음전파 기대 23일 평창동계올림픽 선교페스티벌 개최예정 박세현 기자: 네 그렇군요, 아무쪼록 평화 올림픽으로 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020년 일본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 2022년 중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까지 하나님을 향한 선교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스튜디오 나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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