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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정기노회 끝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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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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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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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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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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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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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청빙 관련 문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됐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동남노회의 제74회 정기노회가 의사정족수 미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서울동남노회는 어제 오전 노회 개회를 앞두고 회원을 점명하고 출석을 확인했지만 의사정족수에 미달돼 규칙에 따라 1시간을 더 기다렸습니다. 이후 2차 회원을 점명했지만 전체 총대 391명 가운데 출석 147명으로 과반수 미달로 최종 확인돼 끝내 개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원회 측은 40일 후인 오는 6월 12일 다시 노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노회 현장에서는 명성교회 장로들을 비롯한 총회 재판국 판결에 불복하는 노회원들이 출석 체크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는 “의도적으로 노회 개회를 무산시킨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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