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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2018 순복음세계선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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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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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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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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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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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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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61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순복음 세계선교의 날을 기념하며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복음의 열정으로 해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은 선교 비전을 공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선교지 전통의상을 입은 선교사들이 성도들의 박수 속에 입장합니다. SOT 김운곤 장로 / 선교분과위원회 위원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열정의 선교 성령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올해 순복음세계선교의 날 선교대회에는 600여 명의 해외 선교사와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선교사들은 현지 사역을 성도들에게 전하고, 성도들은 세계선교사역과 핍박받는 선교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에게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1975년 순복음세계선교회를 발족하며 세계선교를 시작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현재 전 세계 61개국에 69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280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특히, 교회는 매년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1년에 한차례 고국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함께 수련회를 하며 교류와 교제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면의 말씀을 전한 조용기 원로목사는 “오직 예수 십자가만 바라보며 소망을 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 사명을 되새긴 순복음 선교사들은 다시금 부르신 곳에서 그리스도의 군사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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