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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교회 수완예배당 텐트처치 입당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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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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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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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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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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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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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림교회는 교회 설립 72주년을 기념해 광산구 수완지구에 두 번째 예배당을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림교회 송재식 목사는 "수완예배당은 모세를 갈대상자에 띄워보내는 마음들이 모여 지어진 성전"이라며 "다음 세대와 영적 난민을 위한 선교적 교회로써 서림교회의 72년의 전통을 성실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서림교회의 수완예배당은 텐트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연면적 4,600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체 예배가 드려지는 예배동을 비롯해 청년과 3040세대를 위한 다양한 소예배와 나눔을 위한 다목적홀로 꾸며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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