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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의 바람직한 마음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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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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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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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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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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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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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15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험생들은 어느 때보다 가슴 졸이며 수능을 준비하고 있을텐데요. 앵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바람직한 마음가짐을 알아봤습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 60만명에 달하는 응시자들은 막바지 수능 준비에 한창입니다. 학교사역자들은 고3 시기부터 대학신입생 시기까지 영혼을 실족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수능이라는 벽 앞에 스스로의 노력과 보상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고 나간다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도 강조합니다. Int 최새롬 목사 / 할렐루야교회 수능을 앞두고 자녀의 선전을 기대하는 학부모들의 기도소리도 간절해 지는 상황.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인의 기도회가 성공만을 위한 외침이 된다면 다른종교와 다를것이 없다고 지적합니다. 전화 INT 오세환 팀장 / 쉼이있는 교육 인생을 결정짓는 순간으로 수능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과 차별될 필요도 언급합니다. Int 최새롬 목사 / 할렐루야교회 코 앞으로 다가온 수학능력시험. 신앙의 성장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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