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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FCJ 2019년 봄 콘퍼런스, “가정이 살아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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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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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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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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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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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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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바로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전승하는 일인데요. 하지만 다음 세대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 가정을 통한 신앙전승을 통해 무너진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최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IFCJ 2019년 봄 콘퍼런스가 ‘가정이 살아나는 교회’란 주제로 29일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콘퍼런스에서는 한국IFCJ 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가정이 살아나야 교회가 산다’를 주제로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가정과 교회의 통합의 필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전했습니다. 이어 독수리기독학교 단혜향 교장이 ’가장, 그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다‘, 자녀에게 거룩한 문화를 전승하라’ 등 4가지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첫 기조강연을 맡은 지형은 목사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승하는 일이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가정 예배를 지키는 것을 비롯해 각 가정이 성경적 원리에 따라 가정을 세워야만 현재의 침체 상태와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지형은 목사 / 한국IFCJ 이사장, 성락성결교회 담임 이날 독수리기독학교 단혜향 교장은 독수리교육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모세움학교 교육을 전격 공개해 자녀들에게 신앙 전승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SOT 단혜향 교장 / 한국IFCJ 교육위원장, 독수리기독학교 2012년 설립된 한국IFCJ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상호협력, 구호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다음세대 신앙전승을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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