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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제7대 총장 이재서 박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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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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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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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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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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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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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제7대 총장 이재서 박사 취임감사예배와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취임식에서 이재서 신임총장은 “15세에 갑작스런 실명으로 고통과 좌절의 시간을 극복하고, 평생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할 것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공정, 투명, 소통의 대학이 되도록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서드린 예배에서 예장 합동 이승희 총회장은 “이재서 총장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고 축복하길 바란다”고 설교했습니다. 이 신임총장은 총신대 3학년 재학 중 장애인선교단체인 한국밀알선교단을 창립했으며, 미국 러트거스 뉴저지주립대에서 사회복지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미국, 유럽 등 세계 여러 지역에 밀알선교단 지부를 세우고, 세계밀알 총재로 봉사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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