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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출마(선교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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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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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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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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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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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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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볼리비아 대선 후보로 대한민국 국민이 출마합니다. 앵커: 이민 역사상 처음인 일인데요. 서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텔레비전 방송에서 서슴없이 찬양을 부르는 정치현 박사. 한국인 선교사의 아들로 의사이자 목사인 정치현 박사가 볼리비아 기독교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본래 하이메 파스자모라 전 대통령이 기독교민주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려 했으나 갑작스런 암 발병으로 지난달 30일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12세 때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1982년 볼리비아로 건너간 후 귀화한 정치현 목사는 하비에르 국립대에서 의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 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종합병원과 보건소 건축, 기독교종합대학교 설립 등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습니다. INT) 정치현 대통령 후보 / 볼리비아 기독민주당 이번 대선에서 4연임에 도전하는 원주민 출신 에보 모랄레스 현 대통령과 대결을 펼치게 될 정치현 후보는 “동성애, 토착종교, 공산주의 진영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협동, 근면, 자립의 정신과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볼리비아의 국민들과 함께 하나 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치현 대통령 후고 / 볼리비아 기독민주당 한국 최초로 한인 대통령 후보가 오른 이번 볼리비아 대선은 오는 10월 20일에 치러집니다. CTS뉴스 서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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