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전 “노아 방주전”이 수원온누리비전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예닮교회 고대경 목사와 성도들이 8년여 동안 제작한 목공예 작품으로 노아의 이야기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특별히 아라랏산을 뒤집어 그 위에 방주를 올려놓아 구원의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했으며, 조명과 음악을 이야기에 맞게 설치하여 방주로 향하는 동물들의 웅장함을 극대화했습니다.

INT 김동국 목사 / 수원온누리비전교회
마치 홍수의 심판처럼 코로나19가 이 세상을 심판하는데 심판을 당하는 자처럼 여기지 말고 참된 희망이 되는 그런 교회 그런 가정이 되면 좋겠다 하는 의미를 가지고 이 노아의 방주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수원 온누리비전교회 비전홀에서 2월 28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