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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재개 광림교회 수련회, “전교인 심령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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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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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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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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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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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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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림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전교인 수련회를 재개했습니다. 앵커: 하나님의 말씀인 생수에 갈급했던 성도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김인애 기자입니다. 무더운 한 여름 저녁. 온 성도들의 발걸음이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성도들은 다시 얼굴을 마주하며 함께 말씀을 듣고 뜨겁게 예배 할 수 있다는데 설렘과 기쁨이 큽니다 이종옥 권사 / 광림교회 오랜만에 해서 정말 기다렸다 왔어요 들어오면서 부터 마음이 들썩 들썩하고 기대가 됩니다 광림교회의 2022년 전교인 여름수련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됐습니다. 여름수련회는 나태해지기 쉬운 휴가철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한 자립니다.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함께 모여서 은혜 받는 시간을 잊어버렸는데 올해는 하나님의 특별 은혜 가운데 우리 제단에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열게 하셔서 우리의 심령을 시험케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자리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올해 수련회는 ‘생수의 강에서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주강사로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가 나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송기성 / 정동제일교회 전 목사 성막이 그 민족 공동체 중심이 되는 것처럼 광림교회 예배당이 이 성전이 제단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된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고 성전을 가까이 하시고 할렐루야 이어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 창조질서 회복 등 10가지 제목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들은 각자의 신앙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INT 박나영 청년 / 광림교회 미래에 대해서 많이 기도를 하고 있는데 삶이 메말라지더라고요 당장 이뤄진 게 없으니까 그런데 그 속에서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INT 김영주 권사 / 광림교회 생수의 강이 성전에서 차고 흘러 넘쳐서 우리가 새롭게 되는 은혜로 하반기를 잘 지낼 수 있을거라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2022년 전교인 여름수련회. 코로나19로 하나님의 말씀인 생수에 갈급했던 성도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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