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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명절 앞두고 그리스도의 사랑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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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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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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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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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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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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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링링이 지나갔습니다. 강한 강풍으로 피해가 적지 않았는데요. 이재민들을 위한 정부는 물론 교회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태풍도 지나가고..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해 지는 시기인데요. 앵커 : 명절의 들뜬 마음보다는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낼 쪽방촌 주민들을 찾았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7일 성민교회에서 열린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에서 한교봉 정성진 이사장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것이 없고 비바람에 젖지 않고 피는 것도 없다”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인 하나님의 품안인 교회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sot 정성진 이사장 / 한국교회봉사단 sot 신평식 사무총장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과 한교봉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참치선물세트 450개를 전달했습니다. 성민교회 이성재 목사는 “쪽방촌 주민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까지 전해준 한국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성재 목사 / 성민교회 이날 행사는 방송인 최형만 전도사의 인도로 개그맨 이광채와 트롯가수 한유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int 최형만 전도사 / 방송인 int 이광채 개그맨 / 방송인 한교총과 한교봉은 지난 2016년부터 설과 추석, 부활절과 성탄절 등을 앞두고, 쪽방촌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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