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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목회전략 어떻게 세울까? - 신년 목회전략 어떻게 짜야할까? - 2018년 목회 계획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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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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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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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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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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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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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목회계획을 짜고, 신년을 준비하고 있을텐데요. 목회자들은 목회에 어떤 전략을 담아야 할까요? 앵커: 전문가들은 시대에 휩쓸리지 말고 성경 속 원리대로 목회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많은 목회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목회전략, 과연 어떻게 짜야 할까. 목회 전문가들은“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추는 게 목회전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성도를 만족시키고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목회전략을 짜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또한“하나님의 의도를 알기 위해 이미 모델로 제시해 주신 사도행전 속 교회의 모습을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전국의 목회자들은 목회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조경렬 목사 / 아현감리교회 무엇보다 신년 목회 전략을 세울 때는‘교회력을 근거로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교회력을 따를 때,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교회력은 1년을 그리스도의 생애를 기준으로 나누어 구성됐기 때문에 1년 내내 그리스도 중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며“교회력에 따라 예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목회 전략 전문가들은“교회력의 토대 위에서 매주일의 성경본문과 설교, 기도, 찬송, 예복, 예배당의 색깔 등을 계획해야 할 것”이라며“예배 계획을 세울 때는 교회력과 예배에 관한 각종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아울러“가능하다면 목회자들이 그룹을 짜서 사도행전 속 교회를 각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지 공부하고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INT 임석순 목사 / 한국중앙교회 교회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한 목회전략,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성경 속 목회원리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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