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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동교육 1인콘텐츠 기획① - 유아교육 전문채널 키즈에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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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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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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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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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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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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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아이 가진 부모님들, 스마트폰을 통해 아동콘텐츠 많이 보여주시죠? 하지만 무분별하게 보여주면 자극적인 요소가 있는 아동콘텐츠나 유해 콘텐츠에 아이들이 노출될 수 있는데요. 앵커: 아동들에게 유익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1인 콘텐츠 제작자들을 장현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아동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동콘텐츠 시장에서 이른바 ‘캐리 열풍’을 불러온 한 유명 채널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누적 조회수 14억 50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아동콘텐츠를 위장한 유해콘텐츠나 자극적인 콘텐츠가 감시망을 피해 업로드 되고 있는 만큼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깨끗한 아동 교육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들이 있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쌔미TV라는 아동콘텐츠로 유아교육 전문채널 키즈에듀티비와 함께하고 있는 바수니스트 김새미 씨. 쌔미TV는 각종 교보재를 활용해 아동들에게 교육적인 지식과 놀이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평소 주일학교 봉사를 하며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유해성이 없고 재밌는 아동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껴 쌔미TV를 시작했습니다. 콘텐츠를 제작할수록 “아이들이 얼마나 콘텐츠에 많이 노출되는지 느낀다”는 그녀. “양질의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지식과 웃음을 선사하는 쌔미언니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Int 김새미 / 쌔미TV 익살스런 두꺼비 복장을 입고 장난감 놀이를 합니다. 성경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기도 합니다. 역시 키즈에듀티비와 함께하는 아동콘텐츠 크리에이터 박현종 씨의 꺼비TV입니다. 목사기도 한 그는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을 자연스럽고 재밌게 전하고 싶었다”며 콘텐츠 제작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콘텐츠를 통해 아동들이 성경 이야기나 생활교육을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연기와 연출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 박현종 / 꺼비TV 깨끗한 아동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나선 1인 콘텐츠 제작자들, 다음세대에게 지식과 재미를 전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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