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반도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New Hot |
|||||
---|---|---|---|---|---|
기자명
|
박세현 |
||||
기사입력
|
2018-04-13 |
조회
|
3820 |
||
앵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해 기도의 손을 모았습니다. 앵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곡성결교회에서 진행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11년차 통일기도회에는 200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와 직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기도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신상범 총회장은 나라를 위해서도 교단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라며 기도의 간절함을 잃은 지금 다시금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신상범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어 총회임원과 지방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남북의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 교단의 하나됨과 성령충만을 위해 함께 손을 모았습니다. 기도회에서는 또 강연회를 통해 북한의 현실에 대해 듣고 통일을 향한 간절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에 나선 전 인민군 상사 이소연 집사는 끔찍했던 북한의 기억을 전하며 북한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소연 집사 / 前 인민군 상사 한편 기성교단은 기도회와 함께 제4차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를 위한 선납금 협조요청과 총무 선출 시 행정능력 고려 등의 안건을 토의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
이전
|
2018-05-02 |
||||
다음
|
2018-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