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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와 함께 안심 콘텐츠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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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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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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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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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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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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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다양한 유아교육과 육아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용품들이 선보였는데요. 앵커: 유해성 없는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 부스에서는 유튜버들의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아교육 관련 단체와 업체들이 총출동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형형색색 부스들 가운데 관람객들이 모인 한 부스가 있습니다. 유아 콘텐츠 유튜버의 바순 연주에 맞춰 흥겹게 동요를 듣는 꼬마 관람객들. 때론 따라부르고 박수도 치며 공연에 빠져듭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만 보던 유튜버에게 직접 선물을 받고 뿌듯하게 무대를 내려오기도 합니다. 다른 유튜버와는 함께 율동도 배우고 게임도 합니다. 어느새 유튜버들의 공연에 푹 빠진 아이들. Int 이석형 Int 민채윤 유튜버들의 특별공연은 키즈에듀티비가 운영하는 유아교육 유튜브 특별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유튜버들은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직접 본인들의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키즈에듀티비 측은 “유튜버 공연으로 교육전을 찾은 부모들에게 유해성 없는 유아 콘텐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선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유아 콘텐츠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 유튜버들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자녀들과 공연을 관람하고 부스 행사에 참가한 부모들도 “콘텐츠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할 수 있어 해당 콘텐츠를 더 신뢰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Int 김새미 / 키즈에듀티비 유튜버 Int 하슬기 / 관람객 깨끗한 유아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유아교육 유튜브 특별관, 유튜버들이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나와 직접 다음세대와 소통하는 장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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