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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데이 조용문 선교사 - 마다가스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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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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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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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글로벌 투데이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다가스타르의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최근 마다가스타르 타마타브의 재소자들이 영양실조로 연이어 목숨을 잃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국제구호 단체의 지원도 끊어져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다가스타르의 조용문 선교사님과 전화연결 하겠습니다. 앵커) 먼저 마다가스타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용문 선교사님의 현지 선교사역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부탁드립니다. Q) 마다가스타르와 현지 선교사역 소개 A)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섬나라, 인구 약 2550만명 A) 현지 교육선교, 빈민구제, 의료 지원 등 A) 재소자 대상 예배·성경공부 등 교정선교 펼쳐 앵커) 재소자들을 향한 선교를 진행 중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현지 타마타브 감옥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Q) 마다가스타르 타마타브 구치소 상황은? A) 타마타브 구치소, 약 000명의 재소자 생활 A) 두세 조각의 카사바 배급, 하루 60원치 식사 A) 재소자들, 전염병 이후 면역력 크게 떨어져 A) 기본적인 영양공급도 어려운 상황, 영양실조 다수 앵커) 현지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하루 60원으로 식사를 해결한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얼마 전 영양실조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관련 소식도 전해주십시오. Q) 영양실조 인한 연이은 사망자 발생 현황은? A) 현지 재소자 80여명, 극심한 영양실조 판정 A) 올해만 10명 사망, 이번 주 연이어 사망자 발생 A) 정상생활 불가능, 구호품 등 지원 절실 앵커) 재소자들을 위한 지원이 우선이 될 수는 없겠지만 생명이 좌우되는 상황에서 현지 정부와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현지 반응은 어떻습니까? Q) 현지 정부와 기독교계 반응은? A) 현지 정부·기독교계 지원 있지만 상황개선 어려워 A) 국제구호단체, 기독교계 인도적 지원 시급 A) 마다가스타르 재소자 선교 위한 계기되기를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당부하고 싶은 말, 혹은 요청하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Q)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다가스타르 재소자 선교 위한 지원 필요 A) 한국교회, 아프리카 교육선교·의료 지원 등 관심 갖길 앵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사 직전에 처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하루 100원도 채 안 되는 식비로 하루를 연명하는 마다가스타르의 재소자들을 향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앵커) 조용문 선교사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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