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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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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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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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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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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먼저 아시아 태평양 지역입니다. 베트남에 태풍 ‘도라지’가 강타하면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백 채의 가옥이 무너지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은 일본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급성바이러스 감염 질환인 풍진 환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풍진 환자수가 2000명을 넘은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인데요. 보건당국은 예방 접종 등 감염에 대비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인도 살펴보겠습니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도 뉴델리 시민들의 기대수명이 약 10년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운행을 금지시켰으며 인공강우도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다음은 유럽 러시아 소식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0명 넘게 다쳤습니다. 스페인 시민보호청은 계속된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가 이번 사고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벨기에 소식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괴한의 공격으로 경찰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다른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체포됐는데요. 이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뒤 “신은 위대하다”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영국 살펴보겠습니다. 영국 정부가 올해 새로 도입한 설탕세로 7개월 만에 약 2200억 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공중보건국은 거둬들인 세수액을 아동 비만 해결과 공교육 체육수업 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파키스탄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신성모독 혐의로 8년 동안 복역하다가 석방된 파키스탄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의 변호사가 독일에 비비의 시민권을 요청했습니다. 사이풀 마룩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비비가 파키스탄을 떠나기 위해선 비자와 다른 나라의 여권이 필요하다”며 독일에 여권을 발행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독일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파키스탄 정부와 대화하면서 비비의 거처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여권요청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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