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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4개국 순복음 선교사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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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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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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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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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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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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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 64개국에서 복음의 열정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해외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앵커: 제4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복음전파에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성도들의 박수 속에 입장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는 3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45회 세계선교대회를 개회했습니다. ‘희망의 선교, 그리스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선교대회에는 550여 명의 해외 선교사와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선교사들은 현지 사역을 성도들에게 전하고, 성도들은 세계선교지의 복음화,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SOT 김명준 선교사 / 말레이시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바라보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 세계 64개 나라에 699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984년부터 선교대회를 열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고국을 방문하는 선교사들은 선교지에서 돌보지 못했던 건강상태도 점검하고, 수련회와 특강 등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도로 사역을 감당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음의 열정으로 해외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들. 이번 선교대회가 영적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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