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공감’ 강조한 유럽선교대회
New Hot |
|||||
---|---|---|---|---|---|
기자명
|
김영환 |
||||
기사입력
|
2019-05-03 |
조회
|
3150 |
||
앵커: 독일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유럽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선교대회가 열렸는데요. 앵커: ‘공감’을 주제로 나흘간 진행된 선교대회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독일 슈미텐에서 김영환 통신원이 전합니다. 녹음이 푸르른 봄날, 유럽 선교사들이 자연과 더불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느낀 각자의 어려움을 나눕니다. INT 김종현 선교사 / 독일 INT 류광현 선교사 / 체코 선교 현장을 방문한 총회 임원들은 일선 현장을 누비는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림형석 목사 /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통합 유럽선교회는 ‘공감, 우리가 그리스의 마음을’를 주제로 독일 슈미텐, 도르프바일 수련원에서 나흘간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독일, 프랑스, 체코 등 11개국 150여 명의 선교사가 이번 선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공감’을 강조한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지에서 힘겹게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복음의 열정이 빠르게 식어가는 유럽의 선교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품자”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집회 설교를 맡은 박종순 목사는 선교사로서의 사명과 결단을 강조했습니다. INT 박종순 목사 / 증경총회장, 충신교회 원로 목사 예배후에 진행된 성찬식을 통해 선교사들은 다시 한 번 선교 사명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흘간 진행된 예장유럽선교대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은 모처럼 가족과 함께 휴식과 위로를 누렸습니다. 독일 슈미텐에서 CTS뉴스 김영환입니다. |
|||||
이전
|
2019-05-06 |
||||
다음
|
201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