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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선교현황과 과제 - 조용문 선교사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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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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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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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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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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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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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 이 마다가스카르도 중요한 해외 선교사역지 중에 한곳인데요. 현재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역을 펼치고 계신 조용문 선교사님과 전화 연결해서 마다가스카르의 선교현황과 과제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선교사님 나와 계십니까? 네 선교사님, 최근에 수도 인근지역에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상황과 피해 상황은 어떤가요? Q. 수도 인근지역 집중호우, 피해상황은? A. 한 시간 여 동안 143mm 집중호우 A. 인명피해·침수 등 수도 인근 지역 피해 심각 A. 최소 19명 사망·5만여 명 이재민 발생 네. 이번 폭우에 대한 현지교계의 분위기와 지원상황은 어떻습니까? Q. 피해에 대한 현지 분위기 & 지원 상황은? A. 우기 기간, 국제 구호 기관·현지 선교사 구호 나서 A. 주민·관청 등 피해에 대해 무감각, 지원 절실 네. 그렇군요. 하루빨리 현장이 복구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주제를 조금 바꿔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료선교활동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Q. 현지 주민들 위한 의료선교 상황 A. 42개 클리닉 통해 산간 오지마을 보건증진 앞장 A. 지난해 12월 ‘베다니 선교병원’개원 A. 일 평균 40여 명 현지주민 치료 A. 외과·산부인과·소아과·약국 운영, 추후 확대운영 계획 네. 현재 선교사님이 의료선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도 진행중이시라고요? Q. 다음세대 위한 사역은? A. 유·초·중·고등학교 총 17개 설립·운영 A. 18번째 학교, 암파시마자바 초등학교 건축 중 A. 리더십 훈련·제자훈련·교사훈련 프로그램 등 진행 그렇군요.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신데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또 아직 남아있는 과제들에 대해 듣고 싶은데요. Q. 앞으로의 계획과 남은 선교과제 A. 8년 전 마다가스카르 사역 개척 A. 농업 프로젝트 통한 자급자족 상태로 전환 필요 A. 마다가스카르 국내 사역자·선교사, 파송 할 수 있길 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나 기도제목 나누고 싶습니다. Q.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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