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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 책으로 여는 신앙 <무너지지 마라>, <선한 권력의 탄생>, <닉 부이치치의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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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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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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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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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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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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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돈, 정욕, 성공에 흔들리지 말고 삶을 점검할 것을 권면하는 책을 비롯해 선한 권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책과 닉 부이치치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이한승 기자가 전합니다. > 내 삶을 온전히 지켜내는 최후 방어선, <무너지지 마라>입니다. 저자인 둘로스선교회 대표 김남국 목사는 “말로만 멋진 신앙, 추상적인 신앙이 되지 말고 삶으로 살아내 나에게도, 남에게도 유익이 되는 신앙이 되도록 신앙과 삶의 영역들을 관리하라”“고 조언합니다. 책 속에는 왜 몸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순결과 거룩을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하나님께서는 내가 오늘을 어떻게 보내기 원하시는지, 그리고 지금 허락된 재정 안에서 자족과 검소를 어떻게 적용해 관리하고 나누며 살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거룩한 삶이 실제가 되는 것이 막연하고, 영적싸움에서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껴지는 이들에게 이 책은 바로 곁에서 삶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멘토가 속 시원한 조언을 들려줄 것입니다. > 1%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권력 사용법, <선한 권력의 탄생>입니다. 버클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대커 켈트너는 오랜 기간에 걸친 실제 사례와 임상 실험을 통한 연구 끝에, 권력에 대한 오해를 낱낱이 풀어냈습니다. <선한 권력의 탄생>은 권력의 속성에 대한 그의 정리와 통찰을 집대성한 책으로, 권력에 대한 일반 통념을 새롭게 조명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권력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 안의 연민과 이타심이 권력을 부여해주는 이유와 권력이 어떻게 공익을 위해 사용되는지가 책속에 생생히 드러나 있다”고 말합니다. > 괴롭힘은 얼마든지 극복해 낼 수 있다! 닉 부이치치의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입니다. 온 세상을 돌며 젊은이들에게 강연을 하면서 어디를 가든지 괴롭힘이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괴롭힘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자신이 어떻게 그 문제를 극복했는지를 들려주는 책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 저자는 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학교를 가나 괴롭힘으로 인해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십대 청소년들의 하소연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여러 번 자살을 시도했다는 십대 아이들을 만나온 저자 닉 부이치치, 괴롭힘의 문제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이 책을 펴냈습니다. 저자는 괴롭힘을 당하는 경험을 놀라운 기회로 바꾼 이야기를 비롯해 어려움을 마주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책을 통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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