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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 책으로 여는 신앙 <묻다 믿다 하다>, <복음의 언어>,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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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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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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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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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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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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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신앙에 대해 고민하고 묻는 과정이 있어야 온전한 믿음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는 책을 비롯해 로마서 강해 설교집과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한 고든 맥도날드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흔들리고 의심하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 <묻다 믿다 하다>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할 만한 의심과 고민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 ‘세상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해도 될까?’ ‘교회 밖 세상 문화를 멀리해야만 할까? 등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부터 교회와 세상을 향한 질문까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경적 관점으로 시원스러운 조언과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도 기독교 신앙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의심해 봤기에 누구보다도 의심 많은 자신의 모습 앞에 좌절하고 혹은 상처 받고 혹은 불안해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움츠러드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질문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집중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로마서에 새긴 복음의 언어를 배우며 구원의 희열과 생의 견고함을 얻는다! <복음의 언어, 로마서>입니다. 복음 중심의 설교자 박광석 목사의 강해 설교 제1권, 로마서 , 저자는“로마서를 제대로 이해하면 신앙은 굳건해지고 삶은 풍성해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좀 더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설교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가 처음으로 출간하는 강해 설교집입니다. 저자 스스로 복음의 영광과 진리의 확고함을 로마서를 통해 깊이 알았기에 약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로마서는 더없이 쉽고 생활 언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든 맥도날드 대표작 완결편, 내면을 바로잡을 때 하나님의 질서가 내게 임한다,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입니다. ‘내면세계의 질서’라는 획기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도전하고 변화시킨 책, 쫓겨 다니는 삶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하는 이 책은 국내에서 1990년 초판을 선보인 이래 40만 부 가량 판매된 스테디셀러입니다. 이번 확대개정판에서는 78세 일생을 회고하며 좀 더 개인적이고 자전적인 내용을 추가해 영적 거장의 내밀한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통찰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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