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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향한 한 걸음 – 서둔동 이삭줍기마당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마을음악회 및 생명 걷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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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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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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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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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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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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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14년 연속 자살률 1위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가지고 있죠? 앵커: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생명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걷기대회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유현석 기잡니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서호초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수원 수목원 일원에서 생명사랑 걷기대회가 진흥교회 주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박충권 목사 / 진흥교회 라이프워킹 참가자들은 서호초등학교를 출발해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일대를 따라 걸으며 코스 주변에 설치된 생명존중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 등을 감상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김우형 / 수원시 금곡동 수원시 서호초등학교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린 마을 음악회, 서둔동 이삭줍기마당 오케스트라와 에이레네 앙상블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서호초 운동장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생명사랑 퀴즈쇼, 생명보듬 제기차기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민재국 / 수원시 서둔동 페스티벌에 참석한 청년들은 “생명이라는 귀한 가치를 포기하지 않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더욱 관심과 사랑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강성영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명 보듬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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