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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빛을 비춰라! - 예장통합 남선교회 창립95주년 기념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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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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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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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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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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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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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강원도 홍천에서 전국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4천 여 명의 회원들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한국교회 위기 속에서 시대의 등불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다짐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9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를 주제로 전국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교단 산하 70개 지노회연합회와 각 교회 남선교회에 소속된 집사와 장로 70만 명 가운데 4천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김흥수 장로 / 원당반석교회 INT 김상기 장로 / 고창덕천교회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림형석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소망은 영적부흥”이라며 “영적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에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림형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전국대회에서는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와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가 인도하는 은혜의 시간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평신도 리더십의 본을 보이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돼 삶과 신앙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해외 선교의 흐름을 살펴보고, 선교사역에 동참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이어집니다. 특히, 한국사회는 물론 교회에서도 위기를 맞고 있는 요즘, 나라의 번영과 민족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성애와 이슬람, 이단사이비 등 반사회적 문화에 적극 대처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INT 박찬환 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4천 여 명의 남선교회 회원들은 영육간의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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