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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연합여름성경학교 – 예수공동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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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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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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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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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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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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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자립교회의 경우 여름성경학교를 자체적으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죠. 앵커 : 한 교회는 지역의 미자립교회들을 대상으로 연합여름성경학교를 수 년 째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 현장연결을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세현 기자 박세현기자:네. 광주하남지방 연합여름성경학교가 열리고 있는 예수공동체교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네. 지금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중인 것 같네요? 박세현기자: 맞습니다. 레크레이션이 진행중인데요. 참가 중인 학생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다른 교회 친구들과 함께 연합여름성경학교 하고 있는데 참가하니까 어때요? 참가학생: 재밌어요. 선생님들과 동생들하고 함께 놀고 예배드리는게 재밌어요. 박세현기자: 이번 수련회를 이끌고 계신 광림교회 김현우 청년선교국 광주하남지역 팀장과 예수공동체교회 김영내 목사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광림교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연합여름성경학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현우팀장: 연합수련회는 각지역에서 두세개 교회들이 모여서 광림교회에서 파송되는 젊은 청년들이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박세현기자 네. 다음으로 김 목사님. 지역교회의 연합 여름성경학교. 지역 교회 입장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영내 목사: 지역에 작은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성경학교하기가 어려운점이 많은데 광림교회에서 청년 선생님들을 보내주셔서 연합해서 하니까 여러 가지로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세현기자 이러한 연합여름성경학교가 지역 다음세대들을 향한 사역을 해 나가심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김영내 목사: 큰교회와 작은교회가 연합하면 다음세대 학생들을 키우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세현기자: 네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광주하남지방 연합여름성경학교가 열리고 있는 예수공동체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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