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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캠프 - 2019 여름 유스비전캠프·파워키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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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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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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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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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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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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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교회마다 본격적으로 캠프나 수련회 등 여름 행사가 한창인데요. 앵커: 하나님을 만나고자 교파와 세대를 뛰어넘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는 캠프가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한 목소리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진리라고 고백하는 어린이들. 다른 공간에선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랑에 대한 강의를 집중해 듣습니다. 저녁이 되자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모두가 함께 모여 간절하게 기도하고 신나게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교파와 상관 없이 전 세대가 예배의 자리에 모인 곳, 주님이꿈꾸신교회 유스비전 미니스트리가 개최한 제34차 여름 유스비전캠프 현장입니다. 캠프에는 37개 교회, 400여 명이 모였으며 어린이 대상의 파워키즈캠프와 청소년부터 장년까지가 대상인 유스비전캠프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기도와 찬양, 예배 순서를 중심으로 특강과 공동체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주최 측은 “신앙 공동체 캠프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라며 “경건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짰다”고 밝혔습니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대표 장용성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다음세대에 있는만큼 다음세대를 복음과 성경 말씀 위에 바로 세우기 위해, 또 전 세대가 어울려 공동체로서 큰 영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캠프를 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장용성 목사 / 주님이꿈꾸신교회 캠프에 참가한 다음세대 어린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리를 배웠다”며 성경 내용을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Int 안예서 (12세) / 안산브니엘영광교회 은혜스러워서 기쁘고 하나님 만날 수 있고 말씀을 더 깊게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거워요 진리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Int 박예진 (12세) / 유성중앙교회 또 청년들은 “캠프가 일상에서 무뎌진 신앙을 다잡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아내,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캠프라 만족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수산 / 안동제일교회 청년부 Int 김동인 / 안동제일교회 청년부 Int 오희환 / 천안목양교회 놀기보다 예배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 다음세대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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