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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필리핀 민다나오 상영규 선교사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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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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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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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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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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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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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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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2월,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230명이 넘는 사상자와 1만 5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민다나오 등 수해지역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데요.
앵커: 필리핀 현지 직접 전화 연결해 태풍 피해 당시 상황과 이재민 지원 사역 현황 등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상영규 선교사님 연결하겠습니다. 앵커) 선교사님 지난 해, 저희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셔서 필리핀 현지 선교 사역에 관한 말씀도 나눠주셨는데요. 이번 태풍으로 인한 많은 피해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태풍의 경로와 당시 상황 전해주십시오. Q) 필리핀 태풍 강타, 당시 상황은? A) 성탄절 직전, 필리핀 남부지역 강타 A) 태풍 카이탁, 덴빈 등 경로, 규모 세부설명 A) 230여명 사망자, 1만 5천여명 이재민 발생 앵커) 이번 재해소식이 국내에 전해졌지만 연말연시 분위기로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것이 사실인데요. 지금도 현지 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Q)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현황은? A) 민다나오 등 필리핀 남부 지역 피해 심각 A) 긴급 복구 이뤄졌으나 주거, 의약품 등 지속적 지원 필요 앵커) 태풍으로 인해 현지 주민들과 교회의 피해가 염려되는데요. 한인 교민사회와 현지 교회의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Q) 현지 교민사회, 교회 피해 상황은? A) 교민사회·교회 피해 소식 공유, 이재민 함께 살펴 A) 선교사·교회 중심으로 지역 섬김 앞장서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선교사님께서도 태풍으로 인해 거처를 잃은 현지 이재민들을 섬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지 섬김 사역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현지 구호 사역은? A) 태풍 피해 이재민 숙식 제공 등 구호 진행 A) 한국교회, 태풍 피해 지역 관심·지원 필요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말씀 있으시다면 전해주십시오. Q)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필리핀 등 태풍 피해 지역위한 기도·지원 절실 A) 각종 자연재해 등 선교현장 꾸준한 관심 이어지길 앵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아직도 수많은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 분주한 분위기로 인해 관심 밖으로 미뤄진 것이 사실인데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상영규 선교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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