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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 아이들 연합하여 섬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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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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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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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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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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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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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 뿔로 지역의 빈민촌을 위한 기독교단체들의 사역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특별히 빈민촌 아이들을 섬기는 연합사역이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빈민촌을 방문하는 현장, 한국의 목회자들이 필리핀 선교를 위해 선교지를 돌아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은 불빛 하나에 의지해 살아가는 빈민가 집안을 살피고 마을 주변을 돌아보며 이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합니다. INT 서종매 목사 / 벧엘교회 부설영성원 INT 최부자 목사 / 여산은혜교회 빈민가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음은 현지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한국교회, 필리핀 한인성도 그리고 필리핀 성도들이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연합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뿔로 빈민지역에 100여명의 아이들을 선별해 음식을 나누고 함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INT 마리사 델피날 성도 / 알라방 CCF 교회 INT 이안 스미스 성도 / 알라방 CCF 교회 행사 후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에 무엇하나 더 나누기 위해 생필품들이 전해집니다. 비록 아이들은 잠시 동안의 즐거움을 누리고 돌아가지만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 뜻 안에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INT 김성제 선교사 / 필리핀 GMS 소속 선교지 아이들에게 전해진 나눔을 통해 장차 필리핀에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 뉴스 윤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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