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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광고, 유럽을 다시 복음으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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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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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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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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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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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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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 독일의 경제 중심지이자 항공과 철도, 자동차 교통의 요지인 프랑크푸르트. 브렉시트 이후 유럽금융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도시라 할 수 있는데요 앵커: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에 복음광고가 세워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김선희 통신원이 전합니다 유럽의 심장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를 한 번에 잇는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는 기차역입니다. 유럽에서 4번째로 붐비는 역으로 하루 평균 1732대의 열차를 운행하며 일일 이용객은 35만 명에 달합니다. 이 중앙역 내부에 설치된 광고 하나가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2016년에 시작한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하나로 유럽대륙에 복음광고가 세워졌습니다. 부활주일 전까지 삼월 한 달간 펼쳐진 이 광고는 복음화율이 현저히 낮아진 유럽에 복음의 불씨를 일으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됐습니다. INT 고정민 이사장/복음의 전함 K-pop에 관심 있는 10대들에겐 이 광고판이 복음을 접하는 기회가 됩니다. 독일의 십 대들은 이 복음 광고의 모델을 알아보곤 가까이 와서 내용을 읽어보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INT에런/프랑크푸르트 ,비기독교인 INT /아프가니스탄 독일거주 2년, 비기독교인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복음의 메시지는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6주 전에 남편을 잃은 부인은 이 카피 문구가 마음에 와닿는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또 독일의 기독교인들에게는 힘을 얻는 메시지가 됐습니다. 기차역을 매일같이 지나가는 코트마이어 씨는 이 광고가 정말 좋다며 이런 일들은 믿음을 지키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했습니다. INT 헤드비히 코트마이어 / 묄펠덴 발도르프, 기독교인 INT 박동찬 목사/ 일산광림교회, 코리아 투게더 회장 랑크푸르트역에 개제된 복음광고과 전도 집회를 통해 얼어붙은 유럽인들의 마음에 복음의 불씨가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CTS뉴스 김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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