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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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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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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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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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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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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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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있었던 세계 선교지 소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시간,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선교지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한주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아시아태평양 지역입니다. 중국에서는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서 오는 6월부터 ‘지하철 실명 탑승제’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지하철 매표소에 자신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지하철 표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는 지난 10일, 열대성 사이클론 ‘케니’가 접근했다는 소식입니다. 피지 기상청은 이미 카다부섬 남부에 많은 피해를 입힌 ‘케니’의 상륙 소식을 전하며 주민들에게 대피을 당부했습니다. 바누아투는 중국과 함께 최근 보도되고 있는 ‘중국군 기지 건설 추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바누아투의 랄프 레겐바누 국토자원 장관은 ‘영토 내 군사기지 설치에 관심이 없는 국가’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유럽과 러시아 지역입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7일 도시 뭔스터에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용의자를 포함한 3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2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는 2015년 파리 총격 테러 사건 이후 국경 통과 시 여권 체크 등 신원 확인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지난 4일, 테러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통제 기간을 10월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도시에서 테러를 자행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10명에게 8년에서 1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10일 마드리드 법원은 우두머리급 조직원 3명에게 12년, 나머지 7명에게 각각 8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자니아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CTS 인터내셔널 탄자니아 지부에서는 현지의 93명의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지부에서는 부활절 행사를 지원하고,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등 현지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김현식 지부장은 “수혜 받는 아이들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찬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 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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