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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틀 자선가게, 기부문화통한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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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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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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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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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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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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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영국 브리스틀에서 자선가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사역에 한국인 사역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보통 영국에서는 백인들이 봉사 하는 자선가게에 유색인종이 함께하는 일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김선희 통신원이 전합니다. 예쁜 옷을 골라 갈아입기에 신이 난 아이들. 할머니와 매일같이 들르는 이곳은 브리스틀의 자선가게입니다. 옷가지, 책, 장난감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파는 이 가게는 선교 방법의 하나로 2002년에 세워졌습니다. INT 팟 / 자선가게 손님 INT 엘시 /6살 자선가게 손님 INT데보라 / 자선가게 손님 자선가게는 일반인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생기는 수익으로 지역 주민과 해외 선교지에 실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INT지성구 선교사/ 브리스틀 부흥 자선 가게 INT베키 매튜/ 브리스틀 부흥 자선 가게 매니져 영국 국민의 2/3가 애용하는 자선가게, 가게를 돕는 자원봉사자만도 연간 13만 명입니다. 여왕에서부터 하층민까지 남녀노소가 애용하는 자선가게는 선교사에게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선교를 위해 필요한 자금 충족은 물론 현지인과의 접촉점이 됩니다. INT지성구 선교사/ 브리스틀 부흥 자선 가게 선교대상자와 만남과 구제사역을 동시에 할수 있는 자선 가게. 선교의 또 다른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영국 브리스틀에서 CTS뉴스 김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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