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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브(부흥) 자선가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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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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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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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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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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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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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기도 응답’의 주인공 조지 뮬러, 웨슬리 체플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브리스틀에 리바이브 즉 부흥이란 뜻의 자선가게가 있습니다. 18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쇠퇴하고 있는 영국교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담고 있는 이 자선가게가 18년 동안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선희 통신원이 알아봤습니다. 런던 서쪽, 차로 3시간 남짓 떨어진 항구도시 브리스틀. 부흥이라는 간판을 단 자선가게가 있습니다. 영국은 국민의 70%가 기부를 하며 연간 기부금액은 1조 6백억입니다. 기부문화는 영국인 삶 속에 깊이 뿌리박혀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인즈로드 침례교회에서 12년간 목회를 하던 토니 목사는 16년 전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자선가게를 개업했습니다. 교회에 오는 사람은 줄지만 여전히 기부에는 열심인 영국인을 위한 방책으로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오길 기다리기보다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전면으로 나선 것입니다. INT 토니 목사/ / 브리스틀 부흥 자선가게 운영 INT 쟌 사모/ / 브리스틀 부흥 자선가게 영국의 기독교는 빠르게 추락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1980년 교회에 출석하는 인구는 12%였지만 2015년에는 반 이상이 하락한 5%였습니다. 그러나 삶속 깊이 뿌리박힌 기부문화는 명맥을 이어가 영국전역에 3만6천 개의 자선가게가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토니 목사/ / 브리스틀 부흥 자선가게 운영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많은 사람과의 접촉점을 찾고 이를 전도로 잇게하는 것. 교회라는 건물 안에 갇힌 전도가 아닌 세상을 향한 교회입니다. INT 토니 목사/ / 브리스틀 부흥 자선가게 운영 영국 브리스틀에서 CTS뉴스 김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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