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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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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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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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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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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동안의 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 시간입니다. 이번 한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먼저 아메리카 소식입니다. 멕시코에서 20명의 여성을 살해한 뒤 장기 매매와 피해자들의 아기를 파는 등의 엽기적인 연쇄살인을 저지른 부부가 검거됐습니다. 검찰의 정신감정 조사결과 이들은 정신적인 장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소식입니다. 최고 풍속이 249KM에 달하는 메이저급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대비와 구호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아이티 소식입니다. 아이티에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33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이티 시민보호청에 따르면 최소 7천 783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 이어서 유럽 러시아 소식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정유소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소방대가 정유소 나머지 구역에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이 자동차 안에 있던 남자 두 명에게 총격을 가한 후 도주했으며 명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은 불가리아 소식입니다. 유럽연합의 자금과 관련해 고위층의 부패사건을 취재하던 여기자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내무부는 이번 사건과 부패사건 취재와의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탄자니아 소식도 살펴볼까요? CTS 인터내셔널 탄자니아 지부 희망농장이 올해 수확한 옥수수를 지역민들과 나눴습니다. 희망농장은 올해 옥수수 수확량은 작년 수확량에 크게 못 미치는 약 3,300kg인데요. 희망농장은 수확한 옥수수 가운데 3000kg을 100개의 가정에 배분했으며 남은 옥수수 300kg은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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