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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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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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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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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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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먼저 중동 아프리카 소식입니다.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 차량을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근지역 130여 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으며 시내 중심가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이집트 소식입니다. 이집트 치안대가 시나이반도 북부지역에서 무장조직원 16명을 사살했다고 이집트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치안대가 테러 공격을 모의해온 무장조직의 은신처를 찾아낸 후 급습해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리비아 살펴보겠습니다. 리비아 보안군이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튀니지 노동자 14명을 구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납치됐던 노동자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양국의 관계당국이 이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다음은 아시아 태평양 소식입니다.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인두 군경과 반군 사이에 전투가 발생하면서 9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경찰은 현재 군과 무장경찰들이 교전지역을 포위하고 소탕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살펴보겠습니다. 필리핀에 유행성 홍역이 확산되면서 8443명의 아동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3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 전염병인데요. 필리핀 보건부는 올해 환자수가 지난해보다 253% 크게 늘었으며 사망자수도 491%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호주 소식입니다. 호주에서 서식하던 설치류 ‘브램블 케이 멜로디스’가 인간이 일으킨 기후변화로 멸종된 첫 포유류로 기록됐습니다. 호주 연구진은 인간이 일으킨 기후변화로 10년 동안 섬 주변의 해수면이 높아져 서식지가 손상된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탄자니아 살펴보겠습니다. 탄자니아 사법 당국이 중국인 상아밀매업자에게 징역 15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법원은 중국인 상아밀매업자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으며 공범으로 알려진 탄자니아 남성 2명에게도 각각 징역 15년과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상아밀매업자는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약 2톤에 가까운 상아 860개를 중국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고인들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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