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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크리스찬 스쿨 네트워크 쉐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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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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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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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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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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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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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리핀 선교지에서도 다음세대를 위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 한국교회가 필리핀에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기독학교 연맹이 주관한 쉐마교육 세미나가 필리핀 카비테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주 강사를 맡은 과천약수교회 설동주 목사는 필리핀 교회와 학교에도 쉐마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교육 문제를 해결하길 당부했습니다. INT 설동주 목사 / 과천약수교회 1박 2일간 진행된 세미나엔 60여 명의 한인 선교사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 대부분이 필리핀에서 학교를 운영하거나 교회를 통해 아이들 교육하는 선교사들로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쉐마교육이 선교지에서 온전히 쓰임 받길 바랐습니다. INT 김홍태 목사 / 마닐라한국아카데미 교목 INT 최광기 목사 / 서광크리스찬스쿨 이사장 특별히 설동주 목사는 쉐마교육의 활용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선교사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INT 설동주 목사 / 과천약수교회 선교지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다음 세대가 올바로 세워지는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카비테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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