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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지역 복음화를 위해 씨를 뿌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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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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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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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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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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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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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리핀에서 복음의 씨를 지속적으로 뿌리는 선교단체가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예수문화선교회 씨뿌리는사람들의 선교 현장 소식을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예수문화선교회 씨뿌리는사람들의 제9차 필리핀 단기선교가 진행됐습니다. 마할끼따 필리핀, 사랑합니다 필리핀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6일간의 단기선교는 특별히 올 4월 지진 피해를 입은 앙헬레스와 클락 지역의 현지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김신곤 목사 / 예수문화선교회 씨뿌리는사람들 한인 선교사의 사역지 내 지진 피해 인근 학교들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는 공연과 의료 선교 등 다양한 선교를 펼쳤습니다.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인근 주민들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해 합니다. INT 라켈 삼팡 주임교사 / 포락 국립고등학교 INT 로사나 모리나 교사 / 포락 국립고등학교 예수문화선교회 씨뿌리는사람들의 선교는 30여 명의 각기 다른 교회와 단체의 성도들이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매년 각자의 받은 달란트를 섬김의 도구로 사용하는 선교를 통해 주는 기쁨과 나누는 은혜를 함께 누립니다. 올해 9회차 진행된 필리핀 선교는 내년에 이어질 10차 선교의 동역과 연합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INT 정철오 목사 / 씨뿌리는사람들 9차 단기선교 참가자 INT 오세영 원장 / 씨뿌리는사람들 9차 단기선교 참가자, 오세영 치과 INT 박영재 목사 / 씨뿌리는사람들 9차 단기선교 참가자, 미라클 선교회 INT 김신곤 목사 / 예수문화선교회 씨뿌리는사람들 필리핀에 지속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선교를 통해 나눔이 더욱 풍성해 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클락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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